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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진동 - 신호 안함, 중지, 계속 - 시동 장치 조작 미숙 항목 별 감점 점수와 의미는?

by Story-bible 2023. 5. 13.

심한 진동 항목

 

자동차를 운행하다 보면 차체에 진동을 생기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차체진동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왜 생기는지 다섯가지로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양쪽 바퀴가 불균형 할 경우입니다. 바퀴의 균형이 바로 잡히지 않으면 운전을 할 때 실내에서 진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둘째 원인은 제동장치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입니다. 브레이크 패드나 디스크에 손상 또는 마모가 심할 경우 움직이는 차량의 제동 할 때 심한 소음과 함께 진동이 생깁니다.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서 동네에 있는 카센터나 자동차 브랜드 정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를 받아야 합니다. 세번째는 기어를 변속하는 부분에 부품이 마모 되거나 아니면 오일을 적절한 시기에 갈아주지 않았을 경우입니다. 네번째는 서스펜션의 기능을 다하여 교체해야 할 때가 도래 했을 경우입니다. 마지막으로 휠에 같이 존재하는 타이어를 교환해야 할 때까지 운행을 했을 때나 못이나 뽀족한 사물 때문에 펑크가 났을 경우 입니다. 이와 같은 원인들이 있지만 자동차 도로주행 검정 중에 발생하는 차량의 심한 진동은 대부분 기어를 변속할 때와 브레이크 패달을 밟을 때 클러치를 제때에 밟아 주지 않아서 자동차의 시동이 꺼질 듯 말듯 하면서 생기는 심한 진동이 대부분입니다. 이때 감점되는 점수는 5점입니다. 따라서 경험이 부족한 운전자가 클러치와 기어 변속을 할 때 원활히 조작하지 않으면 심한 진동이 발생할 수 있으니 충분한 연습을 해야만 할 것입니다.     

 

신호안함, 신호중지, 신호계속 항목

 

이 항목에서 신호란 신호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도로의 맨 가장자리 차도에서 멈추었다가 차를 움직이는 경우 방향지시등을 켜서 다른 차들에게 신호를 주어 알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방향 지시등을 켜고 차도에 들어서야지 그렇지 않으면 사고가 일어 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방향지시등을 깜빡이라고도 말합니다. 도로주행 시험 중에 이것을 켜지 않고 진입을 시도할 때, 차로에 진입을 다 하지도 않았는데 미리 방향지시등을 껐을 때 그리고 차로를 모두 변경 했음에도 불구하고 방향지시등을 끄지 않고 계속 작동 시킬 경우 각각 5점씩 감점됩니다. 방향지시등은 자동차가 움직일 때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상대방 차량에게 알리기 위한 정말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역할로 인해서 주행 중 차로 변경시 신호를 주기 때문에 접촉 사고의 위험을 줄여줍니다. 더불어 운행중인 다른 차들과 원활하고 매너있는 교통질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모든 운전자들은 꼭 방향지시등을 능동적으로 사용하여야 하고 교통 안전을 지켜야 합니다. 조작 방법은 핸들의 왼쪽에서 위로 올리면 우회전, 아래로 내리면 좌회전을 깜빡 거리며 표시해 줍니다. 노란색으로 깜빡거리는 전구나 LED는 기본적으로 자동차 전방과 후방 양쪽 모서리 끝에 달려 있습니다. 차종에 따라서 사이드 미러에 추가로 장착 되어 있기도 하고 전면 펜더에 있기도 합니다. 

 

시동장치 조작 미숙 항목

 

자동차가 운행 중이라는 것은 이미 시동이 걸려있다는 뜻입니다. 엔진과 다른 기기들이 모두 정상 작동을 하기 때문에 핸들도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고 브레이크 패달을 밝으면 차량이 멈춥니다. 하지만 자동차의 기능과 운전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분들은 본인이 운행하고 있는 차량이 보내는 진동 및 소리 그리고 신호에 민감하지 않기 때문에 시동을 걸어논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시동을 걸려고 할 수 있습니다. 차량이 정상 작동 하여 엔진이 움직이고 있지만 혹시나 해서 시동을 걸기 위해 시동키를 돌리는 조작을 하면 시험 볼때는 5점이 감점됩니다. 운전면허를 취득한 다음에도 가솔린과 같은 정숙성이 매우 높은 자동차를 운전 하게 되면 너무 조용해서 시동을 다시 걸려고 하는 실수를 범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차량의 RPM 계기판을 확인하면 시동장치를 조작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만약 시동이 걸려 있는 상태에서 시동을 건다면 배터리와 시동모터에 불필요한 부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하가 연속적으로 지속이 된다면 각 부품들의 수명이 줄어들 수 있고 고장이 나면 교체를 해야만 하는 경우가 생길 수 도 있습니다.   

 

Tip!

진로변경 하는 방법     

 

운전 중 진로를 변경 하려고 할 때는 항상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확보 해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운전자는 본인의 자동차의 진로를 바꾸려고 하는 경우에 변경하려고 하는 쪽으로 정상적으로 오고 있는 다른 차량의 통행에 있어 방해를 하거나 장애를 유발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진로를 변경해서는 안됩니다. 운전자가 운전을 할 때에는 앞 유리창 정면 한 곳만을 집중하고 주시 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나 차의 뒤쪽이나 왼쪽과 오른쪽의 상황을 매 순단 확인해야 하며 운전 행동을 바꾸려고 할 때에는 다른 자동차의 교통에 방해나 위험을 주는 행동을 하면 안됩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양 사이드 미러와 룸미러를 본인의 눈으로 직접 최대한 활용을 해야 합니다. 

 

모든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은 좌회전과 우회전 할 경우, 도로나 철도등 차량이 이동할 수 있는 곳을 가로질러 갈 때 (횡단), 천천히 움직일 때 (서행), 차량을 멈출 때 (정지), 뒤로 가려고 할 때 (후진), 진로를 반대 방행으로 바꾸기 위해 좌측으로 180도 회전을 할 때 (유턴), 차로를 변경 하려고 할 때는 이와 같은 행위가 끝날 때 까지 방향지시등이나 손으로 신호를 반드시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진로를 변경 할 때에는 뒤에서 오는 차와의 사고나 충돌을 미연에 방지 하기 위해 진로 변경을 시작하려는 곳에서 부터 일반도로는 최소 30미터 전 부터, 고속도로에서는 최소 100미터 전 부터 신호를 주어서 알리고 진로를 변경해야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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