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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주행 시험 출발 전 준비와 운전 자세 과제 항목과 감점 및 내용은?

by Story-bible 2023. 5. 11.

도로주행시험을 응시하지 전에 필수로 알아야 할 시험항목 및 채점기준을 설명하겠습니다. 과제는 총 11가지 순서로 나뉘어 있습니다. 열한가지를 순서대로 나열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출발 전 준비, (2) 운전자세, (3) 출발, (4) 가속 및 속도 유지, (5) 제동 및 정지, (6) 조항, (7) 차체감각, (8) 통행구분, (9) 진로변경, (10) 교차로 통행 등, (11) 주행 종료 입니다. 파트별로 나누어 어떤항목을 지켜야 하는지 그에 따른 내용은 무엇이 있는지 또한 감점은 어떻게 되는지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체점요령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과제 (1) - 출발 전 준비 세가지

 

첫번째 과제인 출발 전 준비 항목에는 세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먼저 첫째는 차문 닫힘 미확인입니다. 이 항목의 정확한 내용은 자동차를 출발할 때 차의 문을 완전하게 닫지 않은 상태에서 차에 있는 다른 부수적인 장치들을 다룰때 감점 5점이 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운전석에 앉고 나서 자동차 문손잡이를 꽉 잡은 다음에 어느정도 힘을 주어 잡아 당겨야 완전히 문이 닫힌다는 것입니다. 시동을 걸고 차가 출발을 해서 이동하고 있는데 도어가 열려 있다는 신호나 표시가 계기판에 보이거나 주행 중에 도어가 와전이 열린다면 감점이 됩니다. 조금만 힘을 주고 문을 닫으면 되니까 도로주행 시험이라 너무 떨리더라도 잊지 않고 항복을 완료하는 것이 감점도 되지 않고 멘탈관리에 매우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항목은 출발 전 차량점검 및 안전 미확인 항목입니다. 시험을 볼 자동차를 탑승하기 전과 후에 차의 주변이 안전한지를 주의깊에 확인 하지 않으면 감점이 7점 됩니다. 차를 타기 전에 안전을 위해 자동차를 둘러보며 위험한 물건이나 출차 할때 방해 요소는 없는지 확인을 합니다. 그리고 타이어에 공기압이 잘 들어 있는지 각각의 타이어를 한번씩 발로 꾹꾹 눌러주어 확인을 해줍니다. 이렇게 차의 주변을 한바퀴 돌고 승차를 한 다음 운전석에 앉아서 차의 앞과 뒤 그리고 왼쪽과 오른쪽에 무엇이 있는지 없는지 안전을 위해 고개를 정확이 돌려가면서 확인을 합니다. 후면을 확인 할 때에는 룸미러를 보면서 확인하면 되고 오른쪽 왼쪽은 양쪽에 있는 사이드 미러를 확인하면 감점 없이 과제를 수행 할 수 있습니다. 이 두번째 항 목 역시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잊지 않고 감점없이 무난히 넘어 갈 수 있습니다. 긴장을 너무 많이 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에 점수가 마이너스 될 수 있으니 과도한 긴장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번째는 주차브레이크 미해제시 감점에 관한 사항입니다. 우선 시동을 걸어논 상태에서 주차 브레이크를 풀어주지 않고 기어를 1종보통면허는 1단이나 2단 그리고 2종 자동 면허의 경우 D에 넣고 가속패달을 밝으면 덜컹덜컹 거리면서 차체가 흔들리고 시동에 꺼지거나 아니면 차가 앞으로 잘 나가지 않을 수 가 있습니다. 이렇게 출발을 하면 첫번째 과제 중에서 가장 높은 감점을 받게 됩니다. 감점을 받는 점수는 10점입니다. 도로주행 시험은 100점 만점 중 70점 이상을 받아야 합격을 하게 됩니다. 첫 관문에서 출발을 하자마자 10점이 깎인다면 마음이 편하지 않도 멘탈 또한 중심을 잡을 수 없기 때문에 더 떨리게 되고 긴장도 휠씬 많이 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기어봉 뒤에 잡아 당겨진 주차브레이크를 꼭 해제하고 출발 해야 한다는 점을 합격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꼭 기억해야만 합니다.       

 

과제 (2) - 운전자세   

 

두번째 과제는 운전자가 운행중인 자동차를 정지 시켰을 때 클러치와 브레이크 그리고 기어를 어떠한 방식으로 다루어야 올바른 자세인지를 채점하는 내용입니다. 항목의 이름은 정지중 기어 미중립입니다. 자동차가 다니는 차로에서 운전을 하면 기본적으로 두가지를 반복하게 됩니다. 두가지는 바로 움직이는 것과 멈추는 것입니다. 신호등이 파란색이면 적절한 속도를 내면서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차를 운행할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나 한가한 시간의 도로에서는 자동차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각 도로마다의 규정속도에 맞게 가속 패달을 밟고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반면 신호등이 빨간색이면 정지를 하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운전자는 빨간색을 보면 신호를 지켜야 하므로 브레이크를 밟고 파란불이 들어올 때 까지 멈춘 상태에서 기다려야 합니다. 또한 출퇴근 시간이나 연휴 때에는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자동차를 운행하기 때문에 도로에서 차량 정체가 일어 납니다. 이 때 역시 자동차를 멈추는 시간이 발생하게 됩니다. 자동차를 세우기 위해서는 브레이크를 밟아야 자동차가 정지를 합니다. 잠깐 멈춰 있을 때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10초이상 정차를 할 때는 들어가 있던 기어를 빼주고 중립의 위치에 놔야 합니다. 그리고 브레이크 패달만 밝고 신호가 변하거나 주변의 차량이 움직임이 있을 때 클러치를 밟고 기어를 넣고 출발을 해야 합니다. 차량이 10초이상 정차 중 기어를 중립위치로 변환하지 않고 브레이크와 클러치 패달을 동시에 밟고 있으면 감점되는 점수는 5점입니다. 운전면허를 취득하기 위해서 일시적으로 이와 같은 운전자세를 잠깐 갖고 잊는 것보다는 좋은 운전습관을 위해 꼭 지켜야 할 과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Tip!

 

도로 주행 시험에서 시험을 멈추고 실격 처리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중요한 세가지만 살펴 보겠습니다. 

 

- 세번이상 차량이 출발 할 수 없을 경우입니다. 

- 운전자가 클러치 조작을 잘 할 수 없어서 이로인해 차의 엔진이 멈췄을 때입니다. 

- 급브레이크, 급출발, 급조작과 더불어서 운전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으로 여겨지는 행위를 

  했을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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